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여름 비는 종잡을 수 없습니다.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던 아버지는 갑작스레 쏟아진 비에 꼼짝없이 갇혔습니다. "아가야, 시원하지”. 그렇게 위안을 삼지만,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딸에게 미안합니다. 서로 꼭 안고 뛰는 모습에서 부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딸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빨리 비를 피해야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정헌규(전주시 금암동)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