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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 '시민과 함께하는 시와 소리의 만남' 문열어

왼쪽부터 민 영 시인, 김대곤 교수. (desk@jjan.kr)

6월과 7월, 긴 더위와 폭우로 쉬어간 '시민과 함께하는 시와 소리의 만남'이 다시 문을 연다.

 

28일 오후 3시 스타상호저축은행 부설 고하문예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시와 소리의 만남'엔 민 영 시인과 시인이자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인 김대곤씨가 초대됐다.

 

민 시인은 이날 시'무릉(武陵) 가는 길 1''옥잠화''방울새에게'를 낭송한다. 평생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며 참여시 계열의 시들을 엮어냈던 그는 이날 험난한 세월을 살아낸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들을 소개한다.

 

김 교수는 예민한 촉수로 다양한 감성을 담은 자작시 '황태의 서''밤하늘 자전거 산책''외등과 단풍나무'를 선보인다.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한 민 시인은 195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단장」「용인 지나는 길에」시선집 「달밤」 등을 펴냈으며,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작품상(1983)''제6회 만해문학상(1991)'을 수상한 바 있다.

 

남원에서 출생한 김 교수는 1995년 「시대문학」으로 등단, 「기다리는 사람에게」(1994),「그 도시의 밤안개」(1996), 「겨울늑대」(2001) 등을 펴냈으며, 사진집 「형상적 사진」(1994), 「반야바라밀다를 위한 초상」(2009)도 펴낸 바 있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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