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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 황석영씨 인터넷에 소설 연재

소설가 황석영(66) 씨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에 신작 장편소설을 연재한다.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부터 7개월간 인터파크도서 웹진에 소설'강남夢(몽)'을 주5회 연재한다.

 

황씨로서는 지난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밥바라기별'을 연재한 데 이은 두 번째 인터넷 연재다.

 

'강남夢'은 몽(夢)자류 소설의 형식을 빌려 강남 형성사를 재구성함으로써 자본주의의 여정을 풀어낸 소설로,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1990년대 중반에서 시작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황씨는 연재에 앞서 올린 '작가의 말'에서 "강남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파헤쳐 한국 자본주의 근대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며 "정신없이 지나가는 근대화 30년을 한바탕 꿈으로 상징화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연재를 기념해 연재 기간 네티즌을 대상으로 단편소설을 공모해 매달 시상하는 '인터파크도서 신인 작가 후원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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