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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중턱에 들어서면서 산과 들이 누렇고 빨갛게 익어갑니다. 이 가을을 허투루 보내기가 아까운 계절입니다. 엄마와 아이는 전주 덕진공원을 찾아습니다. 가을 바람이 시원스레 살랑댑니다. 그네를 타는 아이의 표정이 참 즐거워 보입니다. 엄마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행복이 꼭 멀고 높은 곳에 있지 않고, 집 안의 새장에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았다는 동화가 떠올려집니다.
-전주 덕진공원에서 정헌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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