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비 타당성 검토 결과...전북도 8선석 희망 수용안돼
새만금 신항만의 규모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 4선석으로 축소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정부와 정치권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타당성 결과 4선석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새만금 신항만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를 다음달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당초 새만금 신항만을 중국의 빈하이와 푸동지구 등과 경쟁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단계로 8선석을 건설하고, 2021년 이후에 16선석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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