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비전대 스쿼시팀 유피컵 메달 3개 획득

전주비전대 스쿼시팀이 지난 13~15일까지 광주 무등스쿼시장에서 열린 '제7회 스포츠유피컵 전국학생스쿼시 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 남자부 개인 은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금메달을 목에 건 김아현 선수는 결승에서 만난 한국체대 양연수 선수를 접전 끝에 3대2로 이겼다. 또 남자부 황중원 선수는 결승에서 만난 한국체대 이년호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3대1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동메달은 박진주 선수가 획득했다.

 

비전대 스쿼시팀 김 숙 코치는 "전국체전 출전에 대비한 도대표 선발전이 곧 있을 예정이어서 선수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

정치일반국회서 발로 뛰는 김관영 지사...“새만금·AI·문화 인프라,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