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평양컵국제역도대회…한국 금메달 4개 획득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한 2진급 선수들이 태평양컵국제역도대회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땄다.

 

대한역도연맹은 뉴칼레도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석지훈(남 62㎏급)과 최혜진(여 69㎏급.이상 순창군청), 김태형(남 94㎏급), 김경욱(남 105㎏급.이상 제주도청)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회에는 나우루, 크리바티, 통가, 투발루, 니우에, 파푸아뉴기니, 피지, 사모아, 뉴칼레도니아, 한국, 호주 등 11개국이 출전했다.

 

연맹은 혹서기 전지훈련지를 개척하기 위해 현지 네트워크를 형성하려고 실업팀경기에 주력하는 2진급 선수들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휴양지로 잘 알려진 뉴칼레도니아는 역도가 대중 스포츠로 인기가 많아 전문적인 훈련시설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