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17일 공설운동장에서 공무원가족 한마음 다짐행사를 통해 공무원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강인형 군수를 비롯 공수현 군의장, 군의원, 공무원과 가족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체육경기와 화합한마당 잔치로 각 실과별 장기자랑 등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체육경기는 팔씨름, 닭싸움, 자석달리기, 벌떼축구, 줄다리기, 윷놀이 등으로 이어졌으며, 군의원 대 간부공무원의 족구경기가 번외게임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1개팀 노래·장기자랑은 자신만의 독특한 끼를 발산해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직원과 가족들의 열띤 응원으로 더욱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강인형 군수는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 수고에 격려를 보내며 오늘만큼은 마음껏 회포를 풀고, 이를 계기로 우리 가족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군정발전의 가속화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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