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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선수단 추석 연휴에도 '구슬땀'

대회 임박 막판 훈련에 전력

추석 연휴기간에도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로 전북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김완주 지사가 지난 20일 전주대 체육관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desk@jjan.kr)

제91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전북선수단이 추석 명절도 잊고 기량 향상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막판 훈련에 총력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추석연휴 기간인 21~23일에도 전북선수단은 대부분 훈련장을 찾아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했다.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릴 전국체전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기간 전북선수단은 고환승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총감독으로 41개 종목에 고등부 531명, 대학부 146명, 일반부 476명 등 선수와 임원 390여명을 포함해 모두 1540여명이 출전한다.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완주 지사는 지난 20일 전주대 등 훈련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전북을 대표하는 여러분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10위권 진입을 반드시 달성하여 도민들에게 자긍심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체육회 박노훈 상임부회장과 고환승 사무처장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휴식없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연휴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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