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배구 꽃 피우겠다"

전북배구연합회장 박인식씨

전북배구연합회장에 박인식(71) 전 (사)전주시 여자배구연맹회장이 선출됐다.

 

도 배구연합회는 지난 20일 체육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시·군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식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제중학교 시절 배구를 배워 전북대표 일반부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던 그는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배구부 창단의 산파역을 해왔다.

 

박 회장은 "시·군연합회의 배구 리그 참여에 대한 불만을 없애기 위해 14개 시군에 고루 대회를 개최하고 형평성 있는 지원체계로 활력있는 전북 배구의 꽃을 피우겠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구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