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21.한국체대)가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7위에 그쳤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9초01의 기록을 올려 23명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이상화는 전날 같은 종목 1차 레이스에서는 35초00으로 2위에 오른 바 있다.
전날 500m 1차 레이스 디비전B(2부 리그)에서 1위(39초42)를 차지한 이보라(24.동두천시청)는 이날 디비전A 레이스에서 뛰어 8위(39초12)에 랭크됐다.
또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는 이종우(25.의정부시청)가 1분48초26만에 15위로 결승선을 들어왔고, 이승훈(22.한국체대)은 같은 종목 디비전B에서 1분49초46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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