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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권혁남 교수, 전국사회대학장협의회 회장 선출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 권혁남 학장이 전국 86개 대학으로 구성된 '전국사회대학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권 학장은 지난 3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 사회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선출돼, 고려대학교 전명식 정경대학장과 함께 전국사회대학장협의회 공동회장직을 겸직하게 됐다.

 

지난 2005년에 창립된 전국 국·공립대 사회대학장협의회는 전북대를 포함해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등 전국 23개 국·공립대 사회대학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에 창립된 전국 사회대학장협의회는 86개 국·사립대 사회대학들로 구성되었다. 권학장은 "이공계에 비해 연구 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회과학 연구진흥을 위해 올해 120억 원의 한국사회기반연구(SSK) 기금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엔 150억원이 증액된 270억원의 연구사업기금을 확보하여 전국의 사회과학연구자들에게 연구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설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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