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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전북희망나눔재단' 최병선 초대 이사장

"소외 이웃에 희망 북돋는 다리 구실할 터"

"모든 지역 주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공정하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지난 20일 비영리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이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전북희망나눔재단 초대 이사장인 최병선씨(50)는 "실속과 내용이 없는 말만 복지가 아닌, 더불어 잘 살고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진정한 복지를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최 이사장은 배운 학문을 몸소 실천해야겠다는 각오로 뜻있는 지역인들과 뭉쳐 2009년도에 재단 설립 및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설립 승인을 받고 마침내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처럼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소외된 계층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임기 2년동안 기틀을 마련, 차별받지 않는 전북, 이웃과 함께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복지운동, 시민이 함께하는 기부와 나눔운동, 희망나눔을 위한 자원봉사 및 공익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최 이사장은 "살기좋은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이 필수적이다"면서 "더 나아가 공직자와 정치인, 기업인, 시민운동가 등도 함께 할 수 있는 공익활동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전북희망나눔재단이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조언과 애정어린 채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함께 해주는 작은 정성이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복지운동과 나눔실천은 한 재단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도민들의 힘이 있어야 가능해집니다."

 

자원봉사활동과 재활용 나눔 가게 운영 등을 통해 기부와 나눔운동을 지원하겠다는 최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풀뿌리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 쓰고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치과 원장인 최병선 이사장은 한국산악회전북지부장과 라이온스 356C지구 부총재, 전북대 치과대학·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신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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