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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전 아내, 'TV 출연' 오보 소동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스웨덴)이 TV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일부 신문과 인터넷 사이트 등은 28일 노르데그린이 ABC 방송의 '스타와 춤을'이라는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와 춤을'은 유명인사들이 댄서들과 춤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우즈의 성추문 때문에 이혼한 노르데그린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 화제가 됐으나 얼마되지 않아 출연진을 밝힌 프로그램 예고에서 노르데그린의 이름은 없었다.

 

뉴욕타임스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어바웃닷컴(About.com)은 "노르데그린은 우즈와 결혼했을 때도 미디어 노출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연예 프로그램 출연은 노르데그린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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