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종일 우석대 총장이 24일 문화관 아트홀에서 '젊음에 거는 기대'란 제목의 마지막 강연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퇴임을 앞두고 열린 이날 강연은 그가 학교를 떠나면서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사실상의 고별사였다.
라종일 총장은 이날 시종일관 젊은이로써 갖춰야할 창의적인 역동성을 역설했다.
그는 "교육은 사고를 하는데 필요한 자료일 뿐, 진리는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지만 사회에서 피부적으로 느끼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며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생을 가르쳐 본 결과 사람의 능력에는 본질적으로 우열의 구분이 없었고 교육은 개인의 능력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라종일 총장의 이임식은 오는 28일 11시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라 총장은 지난 2007년부터 우석대 총장을 맡아왔으며, 현재 사회통합위원회 이념분과위원장과 전주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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