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조아로·익산시청 김지연, 펜싱 U대회 대표 선발

6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고 있다. (desk@jjan.kr)

(사진 첨부)우석대 조아로·익산시청 김지연, 펜싱 U대회 대표 선발

 

우석대 조아로(1학년)와 익산시청 김지연(25·익산시청)이 오는 8월 중국 센젠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우리나라 펜싱 대표로 선발됐다.

 

26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조아로는 여자 플뢰레에서, 김지연은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각각 3위에 오르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조아로는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며, 김지연은 전국체전에서 수차례 우승한 국가대표다. 플뢰레·에페·사브르 등 3개 부문에서 남녀 대표 3명씩 총 18명을 선발한 이번 대회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제13회 남·여 단체 대학 펜싱 선수권대회'와 함께 열렸다.

 

 

김준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