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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정환 전북분원장

"전북 조선산업 파란불,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현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입주해 있고 광활하고 저렴한 새만금의 땅에 향후 언젠가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게 될 것을 감안할 때 전북지역의 조선산업은 희망이 밝습니다. 이 곳에서 국내 주력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의 경쟁력에 영향력과 기여도가 큰 핵심산업인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발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R&D센터에서 문을 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분원장을 맡게 된 김정환 기계공학박사(44)는 개원 배경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지난 200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에 지난 2004년부터 책임연구원으로서 연구개발업무를 맡아온 그는 "향후 전북분원은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생산업체들의 연구 개발과 주요 부품의 인증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관련 인프라가 부산과 경남지역에 집중돼 있어 도내 관련업체들이 부산 등지까지 오가면서 생산기자재의 기술과 인증지원을 받는데 시간과 물류비용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면서 개원의 기대효과를 피력했다.

 

그는 "그러나 전북분원이 명실공히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도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해양기자재의 인증을 위한 각종 시험장비 구축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는 갖추지 못했다"고 들고 이를 위한 전북도와 군산시의 노력을 요청했다.

 

그는 "각종 시험장비구축을 위해서는 정부사업으로 지원을 받아야 하는 만큼 전북분원이 이에대한 명분과 논리의 개발을 지원하고 전북도와 군산시는 국가사업으로 확정해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전북 분원에서는 자신을 포함, 석사와 박사급 6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전북의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제 공인 수준의 시험인증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 첨단 기술동향 제공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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