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김정기)가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2위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2011년 2월 졸업생 취업률에서 대도시권도 아닌 중·소도시권의 익산폴리텍대학이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것은 이 대학만의 특색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현장실무 중심형 인력 배출을 위한 고유의 학사운영 모델인'FL시스템'과 기업맞춤형 교육이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익산폴리텍대학은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을 배출하여 현장에서 재교육없이 바로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교수 1인당 10개업체를 전담관리하는 기업전담제 활동을 통해 졸업생들이 곧바로 취업할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익산폴리텍대학의 경우 기업전담업체 취업률이 87%에 이를 정도다.
또한 소그룹지도교수제를 운영하여 입학에서 취업, 사후지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하여 학생과의 일체감을 형성하여 상담에서 취업까지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학은 지자체 및 산업체와의 MOU 체결, 개인별 취업처 발굴, 이력서 및 면접방법 지도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 그리고 대학이 유기적인 역할 분담으로 전국 유수한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최상위권 취업률을 달성할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한편 이 대학의 이같은 높은 취업률은 입소문이 나면서 해마다 지원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011년의 경우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2년 신입생 모집(수시)은 9월8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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