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들 작가의 출품작은 작호도(鵲虎圖), 책가도(冊架圖), 봉황도(鳳凰圖), 십장생도(十長生圖), 연화도(蓮花圖), 어해도(魚蟹圖), 약리도(躍鯉圖), 화조도(花鳥圖), 모란도(牡丹圖), 풍속도(風俗圖) 등 민화의 전 장르를 망라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석손 관장은 “그동안 압화, 서각 등 미술관 전시회를 통해 접하기 힘든 장르들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며 “이번 전시회에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민화 속에서 현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국민화 대표작가 초대전=12일까지 군산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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