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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이동국·KIA 윤석민'동아스포츠 대상'

▲ 전북현대 이동국
프로야구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프로축구 이동국(전북 현대)이 2011 동아스포츠 대상을 받았다.

 

윤석민과 이동국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프로야구와프로축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각각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석민은 20년 만에 투수 4관왕(다승·방어율·탈삼진·승률)을 재현했고, 이동국은 정규리그 득점 2위·도움 1위로 공격포인트 1위를 차지하면서 전북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동아스포츠 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 A,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시상한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5개 프로종목 선수들이 부문별로 올해의 선수 8명을 직접 뽑았다.

 

남자 프로농구에선 귀화 혼혈선수 문태종(전자랜드), 여자 프로농구에선 정규리그 득점 1위 김정은(신세계)이 대상을 차지했다.

 

프로배구에선 남자부 삼성화재의 리베로 여오현, 여자부 흥국생명의 세터 김사니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로골프에선 올 시즌 남녀 상금랭킹 1위에 오른 김경태(신한금융그룹)와 김하늘(비씨카드)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수상자는 상금으로 각 1천만원(농구·배구·골프 각 500만원)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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