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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학교폭력 피해 매년 2회 실태조사

전문상담사 1800명 배치

내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학교폭력 전문상담사 1800명도 일선 학교에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대구의 한 중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 내년부터 이런 내용의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보호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교과부는 매년 3월과 9월에 모든 초중고에서 학교폭력 피해실태를 조사하는 방안을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이는 2차 보복피해 우려 때문에 학교폭력 신고를 기피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피해 학생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또 학교폭력 전문상담사 1800명을 일선 학교에 배치해 학생 상담을 강화하고 인력을 점차 늘릴 방침이며 시도 교육청별로 공익근무요원을 학교 안전보호 보조인력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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