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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트륨 섭취 감소 전방위 대책

 

나트륨 과잉섭취 등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4대 만성질환의 진료비가 계속 증가해 전체 진료비의 15.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대 질환에 대한 보험급여는 2005년 2조5000억원 이었던 것이 2010년에는 4조9000억원으로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처럼 나트륨 과도 섭취로 국민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21일 서울광장에서 업계, 소비자단체, 의료계 등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하는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하는 등 대대적인 나트륨 절감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실제 우리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4878mg/일)은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수준일 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의 섭취권고량(2000mg/일)의 2.4배에 달한다.

 

복지부와 식약청은 이에 따라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해 △주요 외식업소와 가공식품에 나트륨 함양표시를 의무화하고 △각 개인의 나트륨 섭취실태 파악을 위해 검사방법을 회상법에서 소변검사로 바꾸며 △식품제조업체 등에 대해 짜지않은 음식 개발을 독려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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