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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여자 프로골프단 창단

▲ 3일 오전 쌍방울 삼성동 본사 사옥 6층 회의실에서 조영란 선수(오른쪽부터), 최제성 쌍방울 대표이사, 박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 선수들과 최제성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쌍방울이 여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쌍방울은 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소속 조영란, 박샘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했다.

 

이들은 쌍방울 로고가 들어간 모자,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 출전한다.

 

프로 7년차인 조영란은 작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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