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섭씨, 고창 석정웰파크 CC서 행운
이날 고영섭씨는 동반자 허동욱·나상균·김양환씨와 함께 오후 1시36분 마운틴 코스를 출발하여 오후 5시50분쯤 레이크 9번홀(파5·450m)에서 알바트로스 기록했다.
고씨는 마지막 홀인 9번홀에서 드라이버로 240m을 보낸후 210m 남은 거리에서 우드 5번으로 세컨샷을 한 볼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간 것. 고씨가 이날 사용한 클럽과 공은 기가FX3, 타이틀리스트 3번이다.
한편 관례적으로 파보다 1스트로크 적은 타수로 홀을 끝내는 경우를 버디, 2스트로크 적은 것을 이글, 3스트로크 적은 것을 알바트로스라고 하며, 세계적인 프로선수들도 알바트로스는 평생에 한번 기록하기도 쉽지 않은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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