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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탁구 김영건 '금빛 스매싱'

▲ 3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남자 단식 클래스4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영건이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휠체어 탁구 대표팀이 런던 하늘에 애국가를 울렸다.

 

8년 만에 패럴림픽 금메달에 도전한 김영건(28)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남자 단식 클래스4 결승에서 장얀(중국)을 3-1(14-12 11-9 12-14 11-9)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탁구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자 한국 패럴림픽 대표팀의 4번째 금메달이다.

 

김영건은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 탁구 단식과 단체전(이상 클래스3)에서 금메달 2개를 딴 이후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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