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익산~장수 고속도로, 완주~순천 고속도로, 전주 국도우회 대체도로 등 교통요충지가 된 완주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완주군 귀농귀촌인들은 다양한 분야 농촌형 사회적 일자리 만들기, 소규모 농산물(상품)도 팔수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시장이라는 정책적 혜택을 맛 볼 수 있다. 귀농귀촌인에게 투잡이 가능한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두레농장사업, 멀어진 농(農)과 식(食)을 연결하기 위한 마을 텃밭과 시민텃밭, 스쿨팜, 상자텃밭사업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은 연착륙이 쉬워진다.
완주군은 농촌활력과를 설치해 연간 100억원 안팎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지역활성화를 위한 마을회사 육성,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도농순환, 커뮤니티비즈니스 등의 정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농촌디자인센터 등 지원체제도 갖추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귀농귀촌인의 주거 및 농지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소규모(5~10호)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빈집 등 수리후 임대로 임시거처의 공급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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