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시 루 떡

▲ 박 산 하

 

전주한들초 5학년

맛있는 시루떡,

 

너희 왜 싸우니?

 

"보면 몰라? 이 잘난 팥이 싫으니까"

 

"뭐? 떡 너는 뭐가 불만인데....."

 

옛날부터 쭉 하나였던 시루떡의

 

팥과 떡이 싸운다.

 

"우리 떨어져! 끙끙"

 

"바라던 바야! 으으윽"

 

참 어리석다.

 

떼어내지도 못할거면서 백날 싸우고만 있으니….

 

시루떡아 시루떡아

 

이미 몸이 하나인 시루떡아,

 

이젠 마음까지 하나가 되면 안되겠니?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만종(晩鍾)

정치일반정청래, '이원택 재감찰 요구' 단식 후 입원 안호영 병문안

정치일반전북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 29일 처리 ‘가닥’

선거민주당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 “이원택 후보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완주완주군수 결선 앞 ‘녹취록 의혹’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