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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취업연계사업 잇따라 선정

전북테크노파크 특성화 과정·전북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 등

▲ 강철규 총장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가 취업을 전재로 시행하는 2013년 취업연계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우석대가 선정된 취업연계사업은 (재)전북테크노파크의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과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의 식품산업 취업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각각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관련분야에서 요구하는 교과과정을 운영, 졸업 후 참여기업에 취업하게 되는 사업이다.

 

(재)전북테크노파크의 취업연계 특성화과정은 전라북도의 전략산업분야 취업연계 융복합 고급인력양성 지원사업의 하나인 스마트그리드 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총 2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아 스마트그리드 학사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식품산업 취업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전라북도 전문인력양성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사업의 고부가가치 식품산업분야 취업연계 융복합 고급인력양성 지원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등 총 3억4000여만원의 지원을 받아 식품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취업연계사업인 스마트그리드 인력 양성사업(사업책임자 이종석 컴퓨터교육과 교수)과 식품산업취업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사업책임자 오석흥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에 참여하는 학생은 기업이 요구하는 교과과정 이수와 현장실습 등을 갖고, 사업 종료와 함께 전문 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한 관련 참여기업에 100% 취업하거나 우선 채용된다.

 

우석대는 이 사업을 위해 교과과정을 새롭게 정비한 스마트그리드 학사과정을 신규개설하고 대학원에 식품특성화 과정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국비와 도비 및 참여기업에서 재학기간인 2년간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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