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무게중심
골프 연습의 목표를 세울 때는 항상 구체적으로 생각하라고 이야기 했었다. 가령 열심히 연습하는 것보다 지금 연습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알고 연습하는 것이 연습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라 했다.
따라서 연습할 때는 좀 더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어프로치 연습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스윙의 크기를 얼마나 크게 했는지 정확하게 스윙의 크기를 기억하려는 연습이 필요하다.
퍼팅연습을 한다면 홀컵에 공을 많이 집어넣는 연습보다는 자신의 스트로크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고 문제점을 고치려는 연습이나 스트로크의 크기를 정확히 알려는 연습이 더 좋은 연습방법이 된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무게중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스윙할 때 몸의 무게중심은 매우 중요한 동작이 된다. 무게중심이 바르지 않는다면 스윙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기 쉬우며, 균형을 스윙 과정에서 유지하지 못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기지기 어려워지게 된다.
몸의 균형을 스윙과정에서 잃지 않고 유지하려면 무게줌심을 잘 잡아야 하는데, 사진1에서 보면 스윙의 균형이 잘 잡힌 동작이라 할 수 있다. 약간 중심이 앞쪽에 있는듯해야 균형 잡기 유리하며, 스윙과정에서 균형이 잘 잡히면 스윙의 흔들림이 작아져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다.
사진2에서 보면 몸의 균형이 너무 뒤쪽에 있는 경우이다. 이 경우 스윙을 하면 매우 불안하여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수직 동작을 쉽게 하게 된다. 그래서 볼의 탑을 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사진3은 너무 앞쪽으로 균형을 둔 경우이다. 이 경우 무게중심 너무 앞쪽으로 쏠려 스윙과정에서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체중이 뒤쪽으로 많이 움직이게 된다. 이 동작도 사진2와 반대의 동작이 쉽게 만들어지며, 움직임이 쉽게 만들어져 계속적인 미스샷을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의 밸런스 포인트가 어디인지 스스로 느껴야 스윙의 교정이 쉬우며,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했을 때 거울의 모습을 보면 쉽게 자신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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