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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통합체육회(회장 김호수)는 육군 35보병사단 105연대 1대대(부안대대장 중령 홍지성)에서 매주 수요일 전투체육의 날을 맞아 장병들에게 나이트댄스와 재즈 댄스 등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병영 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화합으로 활기찬 병영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부안군 통합체육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매주 수요일 전투체육의 날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부대 연병장에서 백찬미 지도자의 지도하에 재즈댄스와 나이트 댄스 등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향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도록 하고 있다.

부안대대 홍지성 대대장은 "통합체육회의 군부대 방문사업은 장병들의 사기를 높여 즐겁고 활기찬 군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