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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스 결승 독일팀 격돌

분데스리가 전성기 열렸다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독일 잔치로 압축되자 분데스리가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이상 독일)은 2일 막을 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라운드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를 제치고결승전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클럽들의 맞대결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데스리가는 2000-2001시즌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뒤 12년 만에 챔피언을 배출한다.

 

특히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세계 축구의 흐름을 주도한 스페인의 상징적 클럽인 프리메라리가 양강을 압도해 주목을 받았다.

 

뮌헨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0으로 완파하고서 적지에서 치러진 2차전에서도 3-0으로 대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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