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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육상, 문광부장관기 준우승

전북육상연합회(회장 박병익)가 제22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육상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경남거제에서 열린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5개를 획득,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홍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북은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린 경남과 끝까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특히 송미숙(5km, 1500m), 임연택(100m, 200m), 김진호(400m, 800m), 최홍석(멀리뛰기, 높이뛰기)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종합준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병익회장은 "돌풍에 소낙비까지 내리는 일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거리까지 출전, 지난해 우승에 이어 준우승 일궈낸 문정구사무국장과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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