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대에 따르면 서거석 총장은 지난 3~4일 63개 브라질 주요 대학으로 구성된 대학연합체(브라질 Coimbra그룹) 세미나에 참석해 학생교류 및 연구협력 등에 대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 총장은 '고등교육의 국제화와 질적 향상'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고등교육 분야에서 글로벌 개방 시대에 대비한 국제화의 중요성을 역설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서 총장은 전북대와 과테말라 14개 4년제 대학과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 총장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지역 대학들과의 교류 강화는 전북대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을 넓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브라질, 에콰도르, 콰테말라정부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이 있는 만큼 앞으로 왕성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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