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싸우며 치열한 질주 … 타인과 겨루며 따뜻한 동행
가을바람을 가르는 육상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5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첫날 전주~군산 구간과 둘째 날 남원~전주 구간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고향의 명예를 빛냈고 지역 마라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은 선수들을 따뜻하게 응원했고 경찰은 교통통제를 맡아 구슬땀을 흘리며 모두가 하나 되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제25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감동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다시 만나본다.
■ 바람처럼
■ 바람에 햇살에 몸 맡기고…
■ 너는 나… 나는 너…
■ 단풍 아래서
■ 누가 먼저 들어올까
■ “치즈·감귤 먹고 힘내세요”
■ 준비~‘탕’
■ “이제부턴 내가 뛸게요”
■ “조금 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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