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8일 오후 7시 30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동문,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들을 무료로 초청해 개교 50주년 기념 ‘은혜와 감사의 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서 이은혜씨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홍연씨(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와 첼리스트 양지욱씨(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브람스, 마스네 타이스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4년 전주대의 해외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돼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유학한 이씨가 모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 이씨는 이날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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