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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놀림 컵쌓기 게임 최강자 가린다

월드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 25일부터 사흘간 전주대서 / 세계 20개국, 380여명 참가

   
▲ 지난해 열린 월드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스포츠스태킹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인 2014 월드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이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회장 이문용) 주관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포츠스태킹(SPORT STACKING)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로 전 세계 28개국의 3만2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학교 체육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4 월드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20여 개국 최고의 선수 38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최고의 국제 스포츠스태킹대회이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강우석 본부장은 “2012년 독일에서 열린 챔피언십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출전했는데, 불과 2년 만에 세계최고 권위인 월드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챔피언십은 아시아대륙 최초이자 국내 첫 국제대회” 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에서는 6세 미만부터 60세 이상까지 100여명의 대표가 참가한다.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입장권이 있어야 하며 입장권 신청은 각 스피드스택스코리아 지역 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신청 및 발권이 가능하다. 스피드스택스코리아 지역 아카데미는 스피드스택스코리아 홈페이지(http://speedstac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을 소지한 사람은 2014 월드챔피언십 기념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권 발권 및 2014 월드챔피언십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http://www.wssa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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