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와 같은 0.9%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5% 늘었다.
이는 2012년 1분기(0.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작년 1분기에도 0.5% 증가했지만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따지면 이번이 더 낮다. 전분기 대비 실질 GNI 증가율은 작년 2분기 1.9%로 상승했다가 3분기 1.0%, 4분기 1.0%로 둔화했으며 결국 올해 들어 0%대로 한단계 더 떨어졌다.
김영환 한은 국민소득총괄팀 차장은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배당금 수입을 중심으로 감소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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