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환경공학과 백기태 교수가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토양·지하수 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백 교수는 중금속류로 오염된 토양의 정화, 토양환경위해성평가, 환경기술의 환경성평가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등 관련 분야의 기술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관련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토양지하수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교수는 또 지금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분야 특허도 다수 확보하는 등 토양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였다.
백 교수는 “앞으로 토양환경 분야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라는 의미가 담긴 상”이라며 “교육과 연구에 더욱 노력해 전북대와 환경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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