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된다. 또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된다.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 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문·이과로 구분해 ‘가·나형’시험으로 운영된다.

 

한국사 영역은 4교시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되며 문항 수는 20문항이다. 시험시간은 30분이다. 한국사 영역 성적은 타 영역과 다르게 절대평가에 따라 등급을 매긴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