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고 박종하 감독 지휘봉 / 아시아선수권 카타르 꺾고 우승
전북제일고등학교(교장 오호택) 박종하 감독이 이끈 핸드볼 남자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9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카타르를 상대로 25대 2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 우승 이후 9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북제일고에서는 서현호(2학년), 김낙찬(1학년) 군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9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쾌거를 이뤄낸 박종하 감독은 “선수와 코치, 감독이 하나 되어 끝까지 정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이렇게 우승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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