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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접투자 왕성

국내외 경기의 더딘 회복에도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저와 한일관계 경색 등으로 일본의 투자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9월 FDI 신고금액은 148억2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37.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총 신고금액 145억5000만 달러를 넘는 규모이자 1∼9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에 실제 투자가 이뤄진 금액(도착금액)은 97억7000만 달러로 50.1% 급증했다. 이 또한 작년 연간 총 도착금액 98억 달러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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