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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미국·독일 과학자 3인 선정

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개발

 

올해 노벨화학상은 광학현미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기술을 개발한 미국 과학자 2명과 독일 과학자 1명에게 수여된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 화학상 수상자로 형광분자를 이용해 광학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었던 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세계까지 관찰할 수 있게 한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에릭 베칙 박사와 스탠퍼드대 윌리엄 E. 뫼너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 슈테판 W. 헬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획기적인 업적이 광학현미경을 나노 차원으로 이끌었다며 현재 ‘나노스코피’(nanoscopy)로 알려진 이 기술을 통해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생물 내 개별 세포의 움직임까지 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노벨상은 지금까지 생리의학상(6일), 물리학상(7일), 화학상(8일) 수상자가 발표됐다. 문학상과 평화상 수상자는 각각 9일과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수상자들에게는 800만 크로네(약 110만 달러)의 상금이 수상 업적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나눠 수여된다.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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