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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차 2차 양산계획 의결

국산 파워팩(엔진+변속기)이 장착된 K-2 전차 100여대가 2016∼17년 실전배치된다.

 

방위사업청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19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8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K-2 전차 2차 양산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독일제 파워팩이 탑재된 K-2 1차 양산분 100여대는 지난 7월 1일 육군 20사단에13대가 실전 배치된 것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전력화가 완료된다. K-2 전차 국산 파워팩은 합동참모본부가 가속성능 기준을 낮춰 논란이 된 바 있다. 애초 군 당국은 K-2 전차 파워팩의 국내 개발을 추진하면서 시속 32㎞에 도달하는 기준으로 8초를 제시했다. 하지만 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K-2 전차는 실제 기동시험에서 8.7초가 걸려 군의 요구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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