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교육부, '시국선언 참여 교사 징계' 요구 공문 시·도교육청에 발송

속보=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교사 시국선언’ 참가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공문을 각 시·도교육청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자 5면 보도)

 

공문에 따르면 교육부는 시국선언 참가자에 대한 징계 의결 요구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실시하고, 처분 추진 현황을 보고하라고 각 시·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해당 공문을 접수했으며, 지난 13일까지 일선 초·중·고교에 관련 공문을 하달하지 않았다.

 

정옥희 도교육청 대변인은 “아직은 별다른 입장을 세우지 않았으며, 대응 방침은 현재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 교육감 '직무유기' 혐의 고발당해
권혁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