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같은 기간 사망률이 가장 크게 줄어든 암은 남녀 모두 위암이었다.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임달오 교수팀(단국대의대 하미나 교수, 보건산업진흥원 송인명 연구원)은 30년(1983~2012년) 사이 국내 13개 주요 암의 사망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런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암 역학’(Cancer Epidemiology) 12월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전립선암 사망률이 급증한 요인으로 비만, 지방섭취, 운동부족 등을 꼽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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