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여자축구팀 첼시 레이디스와 2년간 재계약했다.
지소연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는 21일 “지소연이 팀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면서 “팀이 지소연에게 2016, 2017시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일본 고베 아이낙 구단에서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로 둥지를 옮긴 지2년 만인 이번 시즌 리그 우승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등 팀의 2관왕을 이끌었다.
엠마 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이 “지소연은 팀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선수”라고 높이 평가해 연봉 협상도 순조롭게 됐다고 에이전시측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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