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6 SBS배 검도왕 대회에서 익산중 김기원이 3위에 입상했다.
김기원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 64강전부터 8강전까지 파죽의 연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이번 대회 중등부 우승자인 경북 형남중 신재우에게 0-2로 패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기원의 입상은 지난 2009년 익산중 이창훈(현 호원대 3년) 이후 7년 만이다.
김기원은 올해 강원도 소년체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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