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교조 전북지부, 13일 전주서 스승의 날 기념 콘서트 개최

전교조 전북지부가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13일 오후 7시 전주의 인디밴드 공연장인 디핀투(deepinto)에서 ‘스승의 날 기념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수요일밴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수요일밴드’는 경남 함안의 호암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박대현·이가현 씨로 구성된 교사 인디밴드로, 학교와 교사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노랫말로 표현한 ‘나쁜 선생님’, ‘에어컨 송’, ‘우유 가져가’, ‘세상을 바꾸는 교실’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날 콘서트에는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 아카펠라팀 ‘꽃밭정이’도 출연해 학교에서의 애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