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체조팀은 지난 17일까지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실업체조연맹 회장배에 출전해 금3, 은3, 동1을 따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청 체조팀 이혁중 선수는 6종목(도마, 마루, 철봉, 링, 평행봉, 뜀틀)을 합산한 결과 84.150점으로 개인종합 1위에 올랐으며 종목별 결선에서는 안마 1위, 철봉 2위, 평행봉 3위 등 단체전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쓸어담았다.하였다.
또 하태욱 선수는 링 1위, 도마 2위를 차지했으며 전북도청 체조팀은 포스코건설에 이어 단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6 리우올림픽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전북도청 체조팀 이상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고 한다.
도청 체조팀의 송충현 감독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기술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부상방지에 만전을 기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체조팀 단장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6 리우올림픽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상욱 선수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이혁중, 하태욱 선수를 비롯하여 도 체조팀 성과를 치하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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