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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재난 안전정보 아카이빙 구축 사업' 선정

▲ 김용 교수
전북대는 기록관리학대학원 김용 교수 연구팀이 120억원 규모의 ‘재난 안전정보 아카이빙 구축 및 기반 요소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해에 관한 그동안의 각종 데이터와 정보들을 통합, 표준화 해 각종 재난을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통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는 전북대를 주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KT 등 관련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전북대 컨소시엄은 향후 4년 간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상관측 정보에서부터 현장, 각종 영상 등 그동안 발생한 다양한 재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같은 정보를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를 국민안전처 등 기존 재난정보 이용시스템과 연동해 재난안전 정보를 통합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향후 재난안전 관련 기관들은 빅데이터, 기계학습,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정보기술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 재난안전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국가 재난 관리와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김용 교수는 “효율적인 국가 재난 관리와 예방을 위해 재난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로 체계화하는 사업”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재난안전 정보 공유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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